[최고의 만족 담당직원 - 조혜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많은 직원들이 있는 회사의 대표입니다. 회사를 경영하다보면, 아무리 경쟁력있는 품질의 제품이라도 실제 고객을 만나는 직원들이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서 고객들은 크게 만족하거나 크게 실망을 합니다.
저는 최근 호치민 예약을 하였고, 출발당일 급성위염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상황은 환불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아파서 통화도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조혜진씨의 대응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통화 끝에 “빨리 쾌유하세요”라는 얘기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사실, 예약변경/취소가 안되는 예약이기때문에 특별히 요청한 것도 없었습니다. 다만, 캔슬은 해야겠다는 생각에 연락을 한건데 조혜진씨의 대응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지금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가 패널티 없이 예약변경이 되어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 회사를 경영하는 제 입장에서도 감동이기때문입니다.
조혜진씨,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에 퇴원해서 오늘 출근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저처럼 많은 분들이 감동받고 호텔패스를 계속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호텔패스 사장님, 좋은 직원과 일한다는게 사장의 행복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고객의 행복이 사장님의 행복아니겠습니까?
많이 칭찬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든걸 글로 표현할 수 없지만…..앞으로 저는 계속 호텔패스만 이용할 겁니다!!!
끝으로, 호텔패스가 건승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