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친구놈이랑 군대가기 직전 마지막 휴가차 괌에 가기로 마음먹고 여기로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주 친절하십니다 여러번 질문했음에도 답을 명쾌하게 해주십니다.

추가적으로 반신반의로 그냥 좋은뷰를 원한다고 적었는데 ... 엄청난 뷰 였습니다.

친구놈이 신혼도 아니고 너같은 놈이랑 이런 좋은경치보니까 이상하다며 나보고 질타했습니다

제가 괌여행중에 본 경치 중에 손에 꼽는 경치를 선물해주신 직원분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래서 곧 전역을 앞둔 저, 부모님께 괌여행을 선물하고자 다시 호탤패스를 찾아서 이용합니다.

앞으로도 쭉 애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