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는 이번 구정 가족 여행을 방콕 밀레니엄 힐튼에 숙박했는데요
호텔에 늦은 밤에도착했는데.추가 예약한 부분이 누락 되어있더라구요
호텔에서는 자기네들은 예약이 안되어있다고 하고
예약이 안되어 있으니 어떻게 해줄 수없다고..T.T;;;;;;;;
방 에 도착해서는 김은정님께 확인 여부 이메일 보내고 ,
내일 다시 컨프레인 해야겠다 하고 잤는데
잠에서 아직 덜 깬상태에서 김은정님 전화를 받았습니다.
상황설명해주시고.(방콕측 에이젼시쪽에서 잘못) 시정해주시고.일을 깔끔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하루치숙박 차액부분.강한 컨프레인 후 예약부분 시정)

제가 김은정님께 정말 감사한 일은요
빠른일처리 기본이구요, 자기일처럼 걱정해주신 말씀 덕분입니다.
'가족여행에서 어머님 모시고 간 여행인데.첫날부터 기분상하셔서 어떻하냐고...'
최대한 시정하겠다..하시며
이런 말도 의무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화 사이로 맘으로 와닿았어요@____@ 정말 화가 눈녹듯 사르르 ㅎ ㅎ ㅎ
지금 생각해도 감사드려요

그리고...호텔 측에서는 미안하다며 과일 한접시(뭐 한접시에과일2~3개)보냈는데요...
호텔측에 아무 기대감이 없어진 상태이고....조식을 먹고온후라....
호텔측에는 별 감동은 없었습니다
그때이미 김은정님 덕분에 상한마음이 녹은 상태라....

오후에 시내투어를 하는데김은정님 이 다시 전화주셨어요...
다시한번죄송하다며...칵테일 쿠폰을 받았어요...식구 수대로..(라운지 에프너눈티 랑 택일).
이부분은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호텔측에서 성의 없는 사과에(과일서너개).
김은정님이 다시한번 강하게 얘기해주신것 같아요

김은정님 정말 이렇게나마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정말 무한 감동입니다...
덕분에 구정휴가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 여행때도 담당 해주시는 분이 김은정 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